많은 양의 술은 성적인 환각제 역할을 한다?
남자의 심리  조회: 265회 23-02-28 23:35



많은 남자들이 술이 좀 들어가면 여자와 섹스를 하고 싶어한다. 술은 성적인 환각제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약이다. 수줍은 사람이나 긴장된 사람에게 술은 안정제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섹스를 할 때와 같은 어색한 분위기에는 효과적인게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술은 중추 신경의 능력을 저하시키고, 반사 신경을 무디게 하여 간을 파괴시
키므로, 발기 상태나 성욕을 떨어뜨린다. 다만 적당한 양의 술로 긴장을 푹고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 좋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마실 경우 성적인 능력뿐 아니라 몸의 다른 기관도 파괴시켜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검색